태국 자동차관련 종업원 연내 3만2천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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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내 자동차및 부품산업분야에서 최소한 3만2천명의 종업원이 연말까지
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혼다를 제외한 대부분의 태국내 일본 자동차회사들이 경비감축을 위해
50%의 감산을 결정했다고 닌낫 차이티라피뇨 태국자동차.부품협회(APAT)
회장이 21일 말했다.
태국내 자동차업계는 생산 판매 분배및 지원 분야에 약 25만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다.
태국내 자동차판매는 바트화의 가치폭락과 부가가치세(VAT) 인상및 58개
금융사들의 영업정지 등으로 극적으로 감소했다.
지난달의 경우 자동차판매는 32% 줄어든 2만9천2백40대를 기록했다.
올해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의 58만9천대보다 40%나 격감, 36만대선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
해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혼다를 제외한 대부분의 태국내 일본 자동차회사들이 경비감축을 위해
50%의 감산을 결정했다고 닌낫 차이티라피뇨 태국자동차.부품협회(APAT)
회장이 21일 말했다.
태국내 자동차업계는 생산 판매 분배및 지원 분야에 약 25만명의 종업원을
거느리고 있다.
태국내 자동차판매는 바트화의 가치폭락과 부가가치세(VAT) 인상및 58개
금융사들의 영업정지 등으로 극적으로 감소했다.
지난달의 경우 자동차판매는 32% 줄어든 2만9천2백40대를 기록했다.
올해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의 58만9천대보다 40%나 격감, 36만대선에 그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