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 미국 상무부 반덤핑 결정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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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슈퍼컴퓨터 업체인 NEC사는 자사 슈퍼컴퓨터의 대미수출 계약건이
덤핑이라는 미국 상무부의 결정과 관련, 미상급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NEC 관계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사 슈퍼컴퓨터의 대미수출 계약이
공정가 이하로 거래된 덤핑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미상무부 최종 결정문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즈노 유키오 NEC 전무이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면서
그러나 내달말 또는 10월로 예상되는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을 두고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
덤핑이라는 미국 상무부의 결정과 관련, 미상급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NEC 관계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사 슈퍼컴퓨터의 대미수출 계약이
공정가 이하로 거래된 덤핑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미상무부 최종 결정문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즈노 유키오 NEC 전무이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면서
그러나 내달말 또는 10월로 예상되는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을 두고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