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매물] "우량 통신기기업체 팔아요" .. 매출 150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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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하이브리드 제품을 생산하는 정보통신기기 생산업체가 매물로
나왔다.
매출액 1백50억원 규모로 기술력이 뛰어나고 재무구조가 우량한 편이다.
이 회사의 자기자본은 50여억원으로 1백%의 프리미엄을 얹은
1백억~1백20여억원 수준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자산인수방식도 가능하다.
장외등록 제조업체인 제지생산회사도 새 사업자를 찾고 있다.
자산규모는 1백여억원으로 매도금액은 1백50억원이다.
연간 5억여원의 이익을 내고 있다.
산업폐수처리와 수질오염방지업 등을 하고 있는 환경산업관련업체도
대기중이다.
매출액은 2백여억원 규모이며 지난해 18억원의 이익을 냈다.
30대 그룹에 속하는 대기업이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매물로 내놓았다.
수도권에 4천여평 규모의 부지를 갖고 있다.
아파트 신축부지로 활용할수 있는 제조업체 공장부지도 눈길을 끈다.
부지면적이 1만6천평으로 매도희망금액은 1백60억원이다.
50대 그룹에 속한 대기업그룹이 기존공장을 이전, 부지를 팔기로 했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도 매물로 나왔다.
일반상업지역에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3천평이다.
한 대기업이 보유자산을 현금화하기 위해 내놓았다.
러시아 소재 환경플랜트 생산업체도 있다.
고열용융타입의 소각방식을 채택한 첨단기술보유 업체로 독일 지멘스에서
상용화한 소각로 설비시스템보다 효율적이면서 가격은 10%수준에 불과하다고
M&A관계자는 밝혔다.
9월 방한하는 러시아기술진과 매도가격협상을 할 계획이다.
철강관련제품 생산업체도 눈길을 끈다.
스틸코아센터분야에서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출은
2백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18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부채비율이 70%수준으로 재무구조가 우량한 편이다.
이밖에 도시가스 상호신용금고 건설회사 화학업체 샌드위치패널업체
학교부지 물류단지 등이 매물로 나와 있다.
<현승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
나왔다.
매출액 1백50억원 규모로 기술력이 뛰어나고 재무구조가 우량한 편이다.
이 회사의 자기자본은 50여억원으로 1백%의 프리미엄을 얹은
1백억~1백20여억원 수준에서 매각할 계획이다.
자산인수방식도 가능하다.
장외등록 제조업체인 제지생산회사도 새 사업자를 찾고 있다.
자산규모는 1백여억원으로 매도금액은 1백50억원이다.
연간 5억여원의 이익을 내고 있다.
산업폐수처리와 수질오염방지업 등을 하고 있는 환경산업관련업체도
대기중이다.
매출액은 2백여억원 규모이며 지난해 18억원의 이익을 냈다.
30대 그룹에 속하는 대기업이 사업구조조정 차원에서 매물로 내놓았다.
수도권에 4천여평 규모의 부지를 갖고 있다.
아파트 신축부지로 활용할수 있는 제조업체 공장부지도 눈길을 끈다.
부지면적이 1만6천평으로 매도희망금액은 1백60억원이다.
50대 그룹에 속한 대기업그룹이 기존공장을 이전, 부지를 팔기로 했다.
전북지역에 위치한 오피스텔도 매물로 나왔다.
일반상업지역에 있으며 부지면적은 약 3천평이다.
한 대기업이 보유자산을 현금화하기 위해 내놓았다.
러시아 소재 환경플랜트 생산업체도 있다.
고열용융타입의 소각방식을 채택한 첨단기술보유 업체로 독일 지멘스에서
상용화한 소각로 설비시스템보다 효율적이면서 가격은 10%수준에 불과하다고
M&A관계자는 밝혔다.
9월 방한하는 러시아기술진과 매도가격협상을 할 계획이다.
철강관련제품 생산업체도 눈길을 끈다.
스틸코아센터분야에서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출은
2백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18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다.
부채비율이 70%수준으로 재무구조가 우량한 편이다.
이밖에 도시가스 상호신용금고 건설회사 화학업체 샌드위치패널업체
학교부지 물류단지 등이 매물로 나와 있다.
<현승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