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규)는 안전성을 높이고 각종 의료장비를 인체공학적
으로 배치한 "스타렉스 앰뷸런스"를 개발, 23일부터 시판한다.

이번에 시판되는 "스타렉스 앰뷸런스"는 차량 전후면에 충격을 흡수할수
있는 안전공간을 확보해 국내 미니버스 최초로 국가공인 충돌안전시험을
통과하는 등 앰뷸런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전성을 크게 보강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