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24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다우기술과 공동
으로 콜센터서비스 전문업체인 D&C텔레콤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D&C텔레콤은 은행 증권사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콜센터서비스 대행사업을
벌이는 한편 이와 관련된 시스템 및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