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제6차 서울지역 동시분양을 통해
사당동 신동아아파트(서울 동작구 사당동 95의1) 82가구를 일반분양분으로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3천6백90평 대지에 7~19층 4개동 3백33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평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25평형 51가구, 44평형 31가구다.

평당 분양가는 4백30만~4백60만원선이며 오는 98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신동아측은 이 아파트가 지하철4호선 이수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여서
교통이 편리하고 예술의 전당 및 서울대공원과 가까워 손쉽게 각종 문화시설
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02)7097-182,188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