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금융안정대책이 발표된 25일 기관투자가들은 8백97억원어치(6백79)를
사고 7백90억원어치(4백82)를 팔아 1백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투신 은행이 매도우위였고 증권 보험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 만주)

<>순매수=동원증권1우(22.2) 제일은행(17.4) 상업은행(14.0) LG증권(7.4)
외환은행(5.8) 한화종합화학(5.4) 한일약품(4.0) 캠브리지(3.4)
서통(3.2) 삼성전자(3.2)

<>순매도=해태전자(48.3) 강원은행(43.8) 삼미종합특수강(15.0)
조흥은행(14.1) 두산건설(13.5) 한미은행(11.9) 한진건설(11.6)
한전(9.7) 금호건설(9.1) 대구은행(7.5)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1백90억원어치(1백29)를 사들이고 1백58억원어치
(1백1)를 처분해 32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매수=한전(14) LG화학(14) 강원은행(12) 한미은행(12) 삼성중공업(7)

<>매도=상업은행(24) 한전(17) 현대전자(7) 벽산(5) 해태제과(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