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시장안의 피혁상가를 재건축한 현대식 의류상가인 "뷰팡"이 개발신탁
방식으로 분양된다.

대한부동산신탁이 사업시행을 맡고 시공은 동아건설이 담당한다.

신당동 198의3일대 5백77평의 대지에 지하5층 지상9층규모로 건립되는 이
상가는 지하1층 및 지상1~2층에 숙녀복, 3~4층 남성복, 5층 수입의류잡화 등
모두 9백40여개의 의류점포가 들어서게 된다.

뷰팡은 점포의 토지와 건물이 모두 등기방식으로 공급되며 기존 의류상가
인 아트프라자 우노꼬레 디자이너클럽 팀204 등과 삼각축을 이뤄 영업활성화
가 기대된다.

(02)237-0632~4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