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다이아몬드, "CNC변형절단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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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먼드공구 전문생산업체인 금성다이아몬드(대표 강길박)는 산업용
및 건축용 판유리를 자동으로 절단할 수 있는 "CNC(컴퓨터수치제어)변
형절단기"를 새로 개발,주문 생산체제를 갖췄다.
이 회사가 새로 내놓은 변형절단기는 지금까지 주로 직선만 CNC로 가공
하던 것을 다양한 곡선도 정확하게 자동 절단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유리의 절단규격에 따라 가공헤드의 수를 조절할 수 있어 산업용 유리
의 경우 1일 3만매 정도의 가공능력을 가졌다.
금성은 이 제품을 개발,인천 남동산업단지 2단지 98블록에 있는 본사
공장에 생산체제를 갖췄다.
이 절단기가 나오자 제일유리와 한국양행등 6개사에서 도입해갔다.
한편 이회사는 최근 2~20 두께의 유리를 자동으로 뚫을 수 있는 자동
유리천공기도 개발,상품화했다.
032-812-9933.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
및 건축용 판유리를 자동으로 절단할 수 있는 "CNC(컴퓨터수치제어)변
형절단기"를 새로 개발,주문 생산체제를 갖췄다.
이 회사가 새로 내놓은 변형절단기는 지금까지 주로 직선만 CNC로 가공
하던 것을 다양한 곡선도 정확하게 자동 절단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유리의 절단규격에 따라 가공헤드의 수를 조절할 수 있어 산업용 유리
의 경우 1일 3만매 정도의 가공능력을 가졌다.
금성은 이 제품을 개발,인천 남동산업단지 2단지 98블록에 있는 본사
공장에 생산체제를 갖췄다.
이 절단기가 나오자 제일유리와 한국양행등 6개사에서 도입해갔다.
한편 이회사는 최근 2~20 두께의 유리를 자동으로 뚫을 수 있는 자동
유리천공기도 개발,상품화했다.
032-812-9933.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