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독일 수주 컨테이너선 2척 명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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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6일 독일 NVA사로부터 수주한 2천8백TEU(1TEU는 20피트
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CMBT에베레스트"와 "CMBT에레부스"호로 명명된 이 선박들은 3만2천
5백60마력의 엔진을 탑재,22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으며 이달 29
일과 내달 5일에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NVA사로부터 지금까지 24척의 컨테이너선을 발주받았으며
이중 16척은 인도를 완료했고 4천5백TEU급 6척과 3천6백TEU급 2척은 내년
3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
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가졌다.
"CMBT에베레스트"와 "CMBT에레부스"호로 명명된 이 선박들은 3만2천
5백60마력의 엔진을 탑재,22노트의 속력으로 항해할 수 있으며 이달 29
일과 내달 5일에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NVA사로부터 지금까지 24척의 컨테이너선을 발주받았으며
이중 16척은 인도를 완료했고 4천5백TEU급 6척과 3천6백TEU급 2척은 내년
3월까지 인도할 계획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