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8일) '내가 사는 이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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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드라마" <내가사는 이유> (MBCTV 오후9시55분)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진 진구어머니를 발견한 진구는 울부짖으며
정신없이 병원 응급실로 옮긴다.
수술실 앞에서 비통해하는 진구에게 은영이 찾아와 어머니가 시위에
참여하고 있음을 끗수가 알고 있으며 배간호사에게 천만원을 받았다는
얘기를 해준다.
이때 애숙은 호텔 방에서 끗수를 만나는데 병원으로 오라는 진구의 전화를
받는다.
진구는 병실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보고 끗수에게 빚을 갚아야 겠다며
광팔과 덕배에게 한번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KBS1TV 오후7시35분)
=한국고등학교의 봉사서클인 PTP는 매년 여름이면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와
재학생들이 함께 떠나는 MT를 갖는다.
민기는 대학에 대한 동경을 마음속 가득 가지고 있어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기는 MT에 동참한 선배 경수를 보곤 대학생에 대해 실망하게 된다.
좋은 대학에 입학한 경수가 대학생으로 갑자기 얻게 된 자유를 여자친구나
사귀고 핸드폰으로 수다나 떠는 것처럼 보여서다.
한편 민기는 우연히 여대생인 유진의 지갑을 찾아주게 되고 자기도 경수와
같은 과 대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 "드라마스페셜" <장미의 눈물> (SBSTV 오후9시45분)
=기범은 정신과 의사에게 장미의 검진을 의뢰하는 한편 그녀에 관한 과거를
계속 추적한다.
인옥은 양부모의 집을 뛰쳐나와 자살을 기도하지만 일두에게 발견되어
살아난다.
그녀에게서 자신과 같은 악마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일두는 인옥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것을 결심한다.
이러한 장미의 과거를 알아낸 기범은 그녀에 대한 연민이 커져간다.
일두에게 보복하려던 문회장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오히려 일두의
협박은 심해지고 악랄해진다.
이에 충격을 받은 문회장은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훈숙은 이 모든 일이 장미에게 빠진 기범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절교를
선언한다.
<> "시트콤" <마주보며 사랑하며> (KBS2TV 오후9시30분)
=701호에 잠깐 들른 금순은 상애를 찾는 전화에 그런 사람 안산다며
끊어버린다.
상애는 금순이 자기의 이름도 모르자 내심 섭섭하지만 티를 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새벽이 마저 상애 앞으로 온 편지를 몰라보고 잘못 배달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동창회에 간 상애는 친구들이 명함을 내밀자 기가 죽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8일자).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진 진구어머니를 발견한 진구는 울부짖으며
정신없이 병원 응급실로 옮긴다.
수술실 앞에서 비통해하는 진구에게 은영이 찾아와 어머니가 시위에
참여하고 있음을 끗수가 알고 있으며 배간호사에게 천만원을 받았다는
얘기를 해준다.
이때 애숙은 호텔 방에서 끗수를 만나는데 병원으로 오라는 진구의 전화를
받는다.
진구는 병실에 누워 있는 어머니를 보고 끗수에게 빚을 갚아야 겠다며
광팔과 덕배에게 한번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KBS1TV 오후7시35분)
=한국고등학교의 봉사서클인 PTP는 매년 여름이면 대학에 재학중인 선배와
재학생들이 함께 떠나는 MT를 갖는다.
민기는 대학에 대한 동경을 마음속 가득 가지고 있어 아무 대학이나
들어가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민기는 MT에 동참한 선배 경수를 보곤 대학생에 대해 실망하게 된다.
좋은 대학에 입학한 경수가 대학생으로 갑자기 얻게 된 자유를 여자친구나
사귀고 핸드폰으로 수다나 떠는 것처럼 보여서다.
한편 민기는 우연히 여대생인 유진의 지갑을 찾아주게 되고 자기도 경수와
같은 과 대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 "드라마스페셜" <장미의 눈물> (SBSTV 오후9시45분)
=기범은 정신과 의사에게 장미의 검진을 의뢰하는 한편 그녀에 관한 과거를
계속 추적한다.
인옥은 양부모의 집을 뛰쳐나와 자살을 기도하지만 일두에게 발견되어
살아난다.
그녀에게서 자신과 같은 악마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일두는 인옥을
사교계의 꽃으로 만들것을 결심한다.
이러한 장미의 과거를 알아낸 기범은 그녀에 대한 연민이 커져간다.
일두에게 보복하려던 문회장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가고 오히려 일두의
협박은 심해지고 악랄해진다.
이에 충격을 받은 문회장은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훈숙은 이 모든 일이 장미에게 빠진 기범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절교를
선언한다.
<> "시트콤" <마주보며 사랑하며> (KBS2TV 오후9시30분)
=701호에 잠깐 들른 금순은 상애를 찾는 전화에 그런 사람 안산다며
끊어버린다.
상애는 금순이 자기의 이름도 모르자 내심 섭섭하지만 티를 내지는 않는다.
그러나 새벽이 마저 상애 앞으로 온 편지를 몰라보고 잘못 배달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동창회에 간 상애는 친구들이 명함을 내밀자 기가 죽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