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잃어버린 물건 PC통신으로 찾으세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을 컴퓨터통신망을 통해서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8일 지하철 분실물 관련정보를 다음달 1일부터
컴퓨터 통신망인 천리안과 유니텔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하철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은 역이나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유실물센터"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이 컴퓨터방을 통해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지하철공사는 천리안과 유니텔에 이어 앞으로 나우누리와 하이텔, 트윈텔
등에도 유실물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준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
됐다.
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8일 지하철 분실물 관련정보를 다음달 1일부터
컴퓨터 통신망인 천리안과 유니텔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하철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은 역이나 지하철 유실물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유실물센터"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이 컴퓨터방을 통해
손쉽게 알아볼 수 있게 됐다.
지하철공사는 천리안과 유니텔에 이어 앞으로 나우누리와 하이텔, 트윈텔
등에도 유실물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김준현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