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통치보감' 중 '통치술과 리더십' 에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통치보감" ( 신동준 저 심지 ) 중 "통치술과 리더십" 에서
=======================================================================
경륜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다.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은 뒤에 나온다.
부모를 일찍 여읜 사람이 조숙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가 세파에 일찍부터
노출돼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난세는 기강이 무너진 세상이다.
난세의 영웅은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경륜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독심술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인재를 알아보고 과감히 발탁해 사용
할줄 아는 안목과 그릇을 갖춘 사람이다.
따라서 영웅은 경륜을 갖춘 인재들을 참모로 삼아 이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해주는 힘의 뿌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
=======================================================================
경륜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게 아니다.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은 뒤에 나온다.
부모를 일찍 여읜 사람이 조숙할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가 세파에 일찍부터
노출돼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난세는 기강이 무너진 세상이다.
난세의 영웅은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볼 수 있는 경륜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은 독심술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인재를 알아보고 과감히 발탁해 사용
할줄 아는 안목과 그릇을 갖춘 사람이다.
따라서 영웅은 경륜을 갖춘 인재들을 참모로 삼아 이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해주는 힘의 뿌리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