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키아(한국코키아)

지금까지는 셔터를 잠그기 위해 외부에서 자물통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허리를 구부리거나 손에 든 물건을 내려놓아야 하는등 불편한 점이
많았던 것이 사실.

이 제품은 기존에 시공된 셔터를 구조 변경없이 안쪽으로 너트작업해
시공하기 편리하고 외관에 크게 표시나지않는 작은 열쇠구멍을 통해 셔터를
안전하게 잠그고 열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잠금장치의 높이와 위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내수성이 뛰어나
수명이 반영구적이다.

(02)656-8550

<> 씽코 도난경보기(한맥전자)

이 제품은 적외선 센서와 본체가 별도의 배선없이 무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센서위치의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

또 침입자를 감지하면 전화기에 연결된 본체가 미리 입력해 놓은 호출기
휴대전화등 최대 8군데까지 경보상황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호출기는 지정된 번호가 표시되며 전화는 경보음이 수신기를 통해
들리도록 했다.

경보설정과 해제를 리모컨으로 간단히 지정할 수 있어 노인이나
어린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다.

(0343)810-7100

<> 뉴웰방범도어록(신정기연)

열쇠없이 비밀번호만으로 문을 열 수 있는 현관문 자물쇠 장치.

비밀번호는 4자리에서 10자리까지 가능하며 보통 쓰는 비밀번호외에
관리번호가 따로 있어 특수한 상황에서는 관리자의 통제가 가능토록 했다.

버튼은 아크릴 수지로 만들어 파손이나 누른 흔적이 남는 것을 막았다.

별도의 배선시공없이도 리모컨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비밀번호를 5회이상 틀리게 누르게 되면 경고음이 울리고 1분간 모든
기능이 정지된후에야 다시 작동한다.

또 문을 열어두면 7초후에 자동으로 문이 되잠기도록 돼있어 실수로 문을
열어두는 것도 방지했다.

(032)681-7017


<> 가스탑(이삭산업)

가스사고를 방지해주는 음성경보기.

이제품은 대부분의 가스사고가 중간밸브가 열린 상태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 중간밸브가 열린 후 1시간이 지나면 음성으로 경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시간연장버튼을 부착해 장시간 가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3시간이
지난후 경보기가 작동하도록 조절할 수도 있다.

특히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내장, 야간에 밸브가 잠기지 않은채 불을
끄게 되면 자동으로 음성경보가 작동하도록 고안됐다.

(02)749-9532

<> 이동식 인체감지기(승일기전)

사무실 가정등에서 손님이 들어오는 것을 자동으로 감지, 아름다운
멜로디로 알려주는 이동식 인체감지기 "밧스".

기존 부착식 제품과는 달리 원하는 곳에 놓기만 하면 7.5m이내 손님이
들고 나는 것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자동차 도난경보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02)857-3578

이외에도 뉴콤시스템은 전화통화시 외부에서 도청을 하면 이를 감지해
경보를 울려주는 보호장치를 시판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