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9일 신신상사등 30개 중소기업을 "2002년 월드컵관련 상
품생산 유망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중기청은 이들업체에 월드컵조직위원회의 휘장사업에 우선 참여할수
있도록 추천하고 품질및 디자인혁신지도,시장개척자금등을 지원할 계획
이다.

중기청은 스포츠용품 기념품 신변잡화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대상
으로 오는 2천1년까지 5년동안 매년 30개 기업씩 총 1백50개 기업을 유
망기업으로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월드컵관련 상품생산 유망기업 <>스포츠레저용품;신신상사 키카 학산
파크국제상사 한국메가스포츠상사 정호코리아 성호실업 <>기념품 공예품;
금미 서광 복고상사 신한쥬얼테크 유미무역 동협공예품 대신종합상사
사회복지법인춘강 세종기업 추성산업 <>신변잡화품;인광 태우산업사 케이
프타운 국제안경공어사 삼양공업 서전 동광양산 협립제작소 동신화학 대
호실업 로고스 세아실업 가보패션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