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30일 신상우 박관용 서청원 박희태 신경식 김운환 김찬우의원
등 7명을 신임 당무위원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신한국당 당무위원 수는 정원인 50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신한국당은 최근 경북도지부위원장에 임명된 박헌기 당기위원장
후임에 홍천.횡성출신의 이응선의원을 임명했다.

< 손상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