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 서울/대전지역서 잇단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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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방이 서울과 대전에서 잇따라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우방은 1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우신연립 재건축사업과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각각 2백43억원과 1천2백3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신연립 재건축사업은 기존의 2층 연립주택 9개동 96가구를 헐어내고 지상
6~19층 아파트 4개동 2백47가구(24~46평형)를 신축하는 것이다.
우방은 12월 조합원 지분 96가구를 제외한 1백5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
이며 입주시기는 오는 2000년 9월이다.
우방은 또 13~17평형 8백가구, 21개동으로 이뤄진 대전시 태평동 주공아파
트 단지에 22~25층 11개동 1천1백52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 사업승인을 얻어내는 데로 이주를 개시하고 3백52가구
의 일반분양분은 오는 98년 8월 공급할 방침이다.
<방형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
우방은 1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우신연립 재건축사업과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각각 2백43억원과 1천2백3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신연립 재건축사업은 기존의 2층 연립주택 9개동 96가구를 헐어내고 지상
6~19층 아파트 4개동 2백47가구(24~46평형)를 신축하는 것이다.
우방은 12월 조합원 지분 96가구를 제외한 1백5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
이며 입주시기는 오는 2000년 9월이다.
우방은 또 13~17평형 8백가구, 21개동으로 이뤄진 대전시 태평동 주공아파
트 단지에 22~25층 11개동 1천1백52가구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 사업승인을 얻어내는 데로 이주를 개시하고 3백52가구
의 일반분양분은 오는 98년 8월 공급할 방침이다.
<방형국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