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80대로 곤두박질친 1일 주요 투신사들은 소폭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서울의 3대투신은 이날 모두 1백9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2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종목은 다음과 같다.

<> 한국투신

<>매수=포철 한전 유공 LG금속 조흥은행

<>매도=국민은행 현대증권 장기신용은행 현대건설

<> 대한투신

<>매수=한미약품 대우중공업 LG정보통신 동해펄프 아세아시멘트

<>매도=대우통신 신한은행 장기신용은행 삼성중공업 동아제약

<> 국투증권

<>매수=대우중공업 LG화학 대우전자 한진건설 한일시멘트

<>매도=아남산업 LG증권 삼성중공업 대우전자부품 동양시멘트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2백87억원어치(2백37)를 사들이고 4백89억원어치
(4백18)를 처분해 2백2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매수=장기신용은행(56) 조흥은행(35) 삼성중공업(20) 한미은행(12)
유공(12)

<>매도=상업은행(1백10) 조흥은행(76) 한전(54) 현대건설(29) 유공(27)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