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 한양아파트 27평형 매각 .. 최저경매가 1억4,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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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송파동 119에 위치한 한양아파트 7동 401호(27평형)가 오는
6일 동부지원 경매2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3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8544)은 아파트 6개동과 상가 1개
동으로 이루어진 한양아파트 1단지내에 위치해 있고 12층건물중 4층에 자리
잡고 있다.
방은 2개이다.
법원감정가는 1억8천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1억4천4백만원
이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94년7월 주택은행의 선순위근저당외 근저당 1건과
가압류가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없고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다.
낙찰후 소유자가 명도를 거부하면 해당법원에 인도명령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시세는 감정가와 같은 1억8천만원이며 전세가는 9천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8호선 석촌역과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과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유대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
6일 동부지원 경매2계에서 매각될 예정이다.
지난 83년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 97-8544)은 아파트 6개동과 상가 1개
동으로 이루어진 한양아파트 1단지내에 위치해 있고 12층건물중 4층에 자리
잡고 있다.
방은 2개이다.
법원감정가는 1억8천만원이나 현재 1회 유찰돼 최저경매가는 1억4천4백만원
이다.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94년7월 주택은행의 선순위근저당외 근저당 1건과
가압류가 있으나 낙찰후 모두 소멸된다.
임대차관계는 없고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다.
낙찰후 소유자가 명도를 거부하면 해당법원에 인도명령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시세는 감정가와 같은 1억8천만원이며 전세가는 9천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8호선 석촌역과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과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유대형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