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2일) '땅끝의 사람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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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의 사람들" (낮 12시) =
아일랜드 더블린 거리의 무법자들을 만나본다.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 등 현대의 대중교통수단을 거부하는 이들은
더블린 빈민가의 아이들로서 컬트족의 전통을 이어받아 말을 타는 관습을
갖고 있다.
말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말 시장이 열리길 손꼽아 기다리며 말을
사육하는 것이 꿈인 더블린의 아이들.
그러나 이 마을의 고유한 전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찰과 이웃
주민들과의 마찰이 자주 빚어지면서 이들은 졸지에 거리의 무법자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미국여자프로농구" <스포츠TV 채널30> (오전 9시10분) =
6월22일 새롭게 출범한 미국여자프로농구의 최종 결승전을 방영한다.
모두 8개팀이 참가하여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14게임씩 총
28게임의 정규리그를 갖고 동.서부 컨퍼런스별 2팀이 결승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린다.
NBA 못지않은 화려한 플레이로 미국 농구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종 스포츠 이벤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
아일랜드 더블린 거리의 무법자들을 만나본다.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 등 현대의 대중교통수단을 거부하는 이들은
더블린 빈민가의 아이들로서 컬트족의 전통을 이어받아 말을 타는 관습을
갖고 있다.
말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고 말 시장이 열리길 손꼽아 기다리며 말을
사육하는 것이 꿈인 더블린의 아이들.
그러나 이 마을의 고유한 전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찰과 이웃
주민들과의 마찰이 자주 빚어지면서 이들은 졸지에 거리의 무법자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미국여자프로농구" <스포츠TV 채널30> (오전 9시10분) =
6월22일 새롭게 출범한 미국여자프로농구의 최종 결승전을 방영한다.
모두 8개팀이 참가하여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14게임씩 총
28게임의 정규리그를 갖고 동.서부 컨퍼런스별 2팀이 결승에 진출해
챔피언을 가린다.
NBA 못지않은 화려한 플레이로 미국 농구팬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종 스포츠 이벤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