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기계, 최신 천장이송설비 '스페이스 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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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천장이송설비 "스페이스 런" 개발 두산기계 두산기계는 1일 앞뒤로
움직이는 새로운 기능을 갖춘 천장이송설비 "스페이스 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천장이송설비가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데 비해 스페이스 런은
양쪽방향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다.
두산기계는 이 제품의 개발로 연간 2백억원에 이르는 천장이송설비 수입을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이스 런은 통상산업부가 첨단 기술 및 산업 연구과제로 선정해 지난
2년간 연구 개발 끝에 완성됐으며 합섬물류산업에 주로 쓰여질 전망이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
움직이는 새로운 기능을 갖춘 천장이송설비 "스페이스 런"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천장이송설비가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데 비해 스페이스 런은
양쪽방향으로 움직일수 있으며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다.
두산기계는 이 제품의 개발로 연간 2백억원에 이르는 천장이송설비 수입을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이스 런은 통상산업부가 첨단 기술 및 산업 연구과제로 선정해 지난
2년간 연구 개발 끝에 완성됐으며 합섬물류산업에 주로 쓰여질 전망이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