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고경영진 '현장 경영'..10개 계열사 사업장 등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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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경영자 35명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현장경영에 나섰다.
구회장은 허창수전선회장 구자학반도체회장 이헌조인화원회장 변규칠
상사회장등 그룹수뇌부를 대거 대동하고 2일부터 10개 계열사사업장과
협력업체를 둘러보고 있다.
2일엔 군포의 LG전선 기계부문과 협력사인 성문정밀 천안의 산전 청주의
반도체와 화학공장을 둘러봤다.
또 3일과 4일엔 구미의 전자 정밀 정보통신 창원의 산전 전자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그룹의 중장기전략인 "도약 2005"달성을 위해 현장의 활동
성과를 중간점검하는 것으로 생산혁신활동을 비롯,연구개발 자동화 협력
업체와의 관계등을 집중체크하게 된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
현장경영에 나섰다.
구회장은 허창수전선회장 구자학반도체회장 이헌조인화원회장 변규칠
상사회장등 그룹수뇌부를 대거 대동하고 2일부터 10개 계열사사업장과
협력업체를 둘러보고 있다.
2일엔 군포의 LG전선 기계부문과 협력사인 성문정밀 천안의 산전 청주의
반도체와 화학공장을 둘러봤다.
또 3일과 4일엔 구미의 전자 정밀 정보통신 창원의 산전 전자 공장을
차례로 방문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그룹의 중장기전략인 "도약 2005"달성을 위해 현장의 활동
성과를 중간점검하는 것으로 생산혁신활동을 비롯,연구개발 자동화 협력
업체와의 관계등을 집중체크하게 된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