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옵션시황] 선물시장 8일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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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 거래대금이 여전히 현물시장 거래대금을 압도하는 가운데 8일만에
상승반전했다.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전일보다 줄어들면서 콜옵션은 상승, 풋옵션은 하락
했다.
<> 선물 =현물시장이 계속 약세를 보일때도 9월물은 72포인트대에서 활발한
매매공방을 펼쳤다.
후장들어서는 하락세가 두드러지다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
되면서 장마감 직전 크게 상승했다.
<> 옵션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해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다
후장끝무렵 콜 강세, 풋 약세로 돌아섰다.
콜옵션은 행사가격 77.5포인트의 거래가 많았다.
KOSPI 200 77.5는 현물시장 종합주가지수 740대에 해당, 이지수대를 9월물
만기시점(18일) 지수대로 바라보는 투자자들이 활발히 매매에 참여했다.
풋옵션은 행사가격 70포인트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
상승반전했다.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전일보다 줄어들면서 콜옵션은 상승, 풋옵션은 하락
했다.
<> 선물 =현물시장이 계속 약세를 보일때도 9월물은 72포인트대에서 활발한
매매공방을 펼쳤다.
후장들어서는 하락세가 두드러지다가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
되면서 장마감 직전 크게 상승했다.
<> 옵션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해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다
후장끝무렵 콜 강세, 풋 약세로 돌아섰다.
콜옵션은 행사가격 77.5포인트의 거래가 많았다.
KOSPI 200 77.5는 현물시장 종합주가지수 740대에 해당, 이지수대를 9월물
만기시점(18일) 지수대로 바라보는 투자자들이 활발히 매매에 참여했다.
풋옵션은 행사가격 70포인트의 거래가 크게 늘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