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우승, 5승째를 기록했다.
한희원은 2일 일본 효고현의 위터힐스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 1백40타를 쳐 2위를 한 일본의 오쿠보를 무려 11타차로
크게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일본 유학을 위해 올해 일본에 건너간 한희원은 5승째를
올렸으며 내주에는 전일본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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