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뉴기니 근해서 '대형 천연가스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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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업체 아르코(ARCO)사는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사와
합작으로 인도네시아령인 뉴기니아 섬 서부 이리안자야 지방 근해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고 2일 발표했다.
위리아가 및 베라우 등 두 곳으로 나눠진 이 가스전의 확인매장량은
13조입방피트이며 6조5천억입방피트 정도가 추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아르코는 밝혔다.
이리안자야가스전개발사업에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아르코는 수십억달러를
투자, 오는 2003년께부터 연간 7백만t의 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
합작으로 인도네시아령인 뉴기니아 섬 서부 이리안자야 지방 근해에서 대규모
천연가스전을 발견했다고 2일 발표했다.
위리아가 및 베라우 등 두 곳으로 나눠진 이 가스전의 확인매장량은
13조입방피트이며 6조5천억입방피트 정도가 추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아르코는 밝혔다.
이리안자야가스전개발사업에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아르코는 수십억달러를
투자, 오는 2003년께부터 연간 7백만t의 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