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공사 폐강재 '3,300여톤 공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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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건설공사로 발생한 폐강재 3천3백여t이 경쟁입찰로 매각될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지하철건설본부는 3일 지하철 1호선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H형강 2천2백67t을 비롯 형강 5백34t, 복공판 7t 등 모두 3천3백8t을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본부는 이달초 입찰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거쳐 이달말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찰은 t당 최고 매입희망가격을 제시한
사업자를 선정해 인수물량을 협의하게 된다.
한편 최근 실시된 폐강재매각 입찰에선 t당 13만8천9백원에 매각됐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
예정이어서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시지하철건설본부는 3일 지하철 1호선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H형강 2천2백67t을 비롯 형강 5백34t, 복공판 7t 등 모두 3천3백8t을
경쟁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하철본부는 이달초 입찰공고를 내고 현장설명회를 거쳐 이달말
경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입찰은 t당 최고 매입희망가격을 제시한
사업자를 선정해 인수물량을 협의하게 된다.
한편 최근 실시된 폐강재매각 입찰에선 t당 13만8천9백원에 매각됐다.
< 인천=김희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