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 (대표 이결)는 4일 자사 골프브랜드인 프로메이트 전속
프로골퍼 김미현 선수에게 제2회 유공 인비테셔널 대회 우승 격려금
5천4백만원을 전달하고 우승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현재 출전중인 휠라배 골프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국제상사는 김미현 선수가 각종 공식대회 우승시 우승 상금의 1백%를
격려금으로 별도 지급하고 특수 맞춤골프화를 공급한다는 조건으로 지난해
11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