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단말기 생산업체인 맥슨전자가 4일 1천1백만달러(약 99억원)어치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

주간사인 선경증권은 이 CB 발행조건이 표면금리 0.25%, 전환프레미엄
2%이며 발행후 3년동안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8.25%의 보장수익률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