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민음사, '장 그르니에의 에세이선집' 펴내 입력1997.09.04 00:00 수정1997.09.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음사(대표 박맹호)가 프랑스 산문의 정화라고 일컬어지는 "장 그르니에의 에세이선집"을 펴냈다. 4권으로 기획된 이 선집중 "섬"(김화영 역 5천5백원) "카뮈를 추억하며"(이규현 역 5천5백원) "어느 개의 죽음"(지현 역 4천5백원) 등 3권이 먼저 나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저 여자가 유혹" 父 친구의 성폭행 딛고…19세 女 '인생 역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사실입니다. 사실입니다. 제가 말한 모든 것은 사실입니다.”1612년 3월 이탈리아 로마의 법정. 19세의 여성 화가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는 고통으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또렷한 목소리로 말... 2 "약 먹어도 소용 없어요"…직장인 괴롭히는 고질병의 정체 [건강!톡] "매달 6~8알은 먹는 것 같은데요. 편두통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3년 차 직장인 김모 씨의 가방에는 늘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등 소염진통제가 있다. 그는 "월경 기간마다 두통이 ... 3 민희진 "처절했던 기자회견, 희화화 씁쓸…욕쟁이처럼 보이기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사진)가 모회사 하이브를 저격한 기자회견과 관련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 연사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