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호신용금고는 5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상찬 전무를
대표이사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종악 사장은 부회장에 선임됐다.

정효석 감사는 전무로, 임민건 상무는 감사로 각각 승진했다.

또 정영철 이사대우는 이사로 승진했으며 최수영 영업부장은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정한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