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고금리상품 '플러스 3000' 2차 판매 개시 .. 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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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5일 시장실세금리와 연동되는 단기 고금리상품인 "플러스 3000"
에 대해 2차 판매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에따라 2천억원을 한도로 모두 채워질 때까지 판매를 계속키로
했으며 2차 상품 중도해지 금리를 1차때보다 높이기로 했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1개월부터 12개월까지로
세차례 분할인출이 가능하다.
또 예치때의 실세금리가 만기때까지 확정금리로 지급된다.
4일 현재 적용되는 금리는 1~2개월은 10.9%, 3~5개월은 11.9%, 6~8개월은
11.4%, 9~12개월은 11.5%이며 적용금리는 매일 변경돼 지점에 고시된다.
계약기간 동안에는 3백만원이상 추가예치도 가능하며 잔액의 1백% 범위내
에서 예금담보 대출도 받을수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7월23일부터 시장실세 금리연동형 단기 고금리상품인
플러스 3000(대구경북지역)과 1000(기타지역)의 1차 판매에 들어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2차 판매를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
에 대해 2차 판매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에따라 2천억원을 한도로 모두 채워질 때까지 판매를 계속키로
했으며 2차 상품 중도해지 금리를 1차때보다 높이기로 했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기간은 1개월부터 12개월까지로
세차례 분할인출이 가능하다.
또 예치때의 실세금리가 만기때까지 확정금리로 지급된다.
4일 현재 적용되는 금리는 1~2개월은 10.9%, 3~5개월은 11.9%, 6~8개월은
11.4%, 9~12개월은 11.5%이며 적용금리는 매일 변경돼 지점에 고시된다.
계약기간 동안에는 3백만원이상 추가예치도 가능하며 잔액의 1백% 범위내
에서 예금담보 대출도 받을수 있다.
대구은행은 지난 7월23일부터 시장실세 금리연동형 단기 고금리상품인
플러스 3000(대구경북지역)과 1000(기타지역)의 1차 판매에 들어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2차 판매를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 박기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