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V 차량 5년 미리 반입 .. 내년부터 99년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랑스가 제작하는 고속철도 차량 2백량이 경부고속철도 완공보다 5년여
앞선 내년 1월부터 99년 7월까지 미리 국내로 들어온다.
5일 현대상선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서 실시한 고속철도 차량 수송권
입찰에서 최종 수송권을 획득, 내년초부터 고속철도차량 수송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회사가 보유중인 6천대적(승용차 6천대를 선적할수 있는 크기의
선박) 자동차전용 운반선을 투입, 12차례에 걸쳐 프랑스 서부 라팔리스항에서
마산항으로 고속철도 차량을 운송할 계획이다.
이날 입찰에서 현대상선은 6개 경쟁업체와 경쟁, 최저 낙찰가로 고속철도
차량 운송권을 따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
앞선 내년 1월부터 99년 7월까지 미리 국내로 들어온다.
5일 현대상선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에서 실시한 고속철도 차량 수송권
입찰에서 최종 수송권을 획득, 내년초부터 고속철도차량 수송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현대상선은 회사가 보유중인 6천대적(승용차 6천대를 선적할수 있는 크기의
선박) 자동차전용 운반선을 투입, 12차례에 걸쳐 프랑스 서부 라팔리스항에서
마산항으로 고속철도 차량을 운송할 계획이다.
이날 입찰에서 현대상선은 6개 경쟁업체와 경쟁, 최저 낙찰가로 고속철도
차량 운송권을 따냈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