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오피스텔(대표 김경환)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원룸오피스텔을
7일부터 분양한다.

지하3층 지상8층 규모로 지어질 이 오피스텔의 분양가구수는 총 35실로
9.5~16.2평형 등 8개 타입이 있다.

평당 분양가는 4백80만~5백10만원으로 층수와 설계에 따라 다르다.

전용률은 65% 수준이다.

이 오피스텔은 특히 입주자의 연료비 절약을 위해 도시가스를 이용할수
있게 돼 있으며 홈비디오폰 고급가스레인지 등이 설치된다.

주위에 2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인접해있고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도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 (02) 637-5353, 6268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