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임흥택)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업활성화를 위해
상근부회장제를 도입키로하고 초대 상근부회장에 김영순(전 동성포장기계사
장)씨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기존 60개 회원사를 80개사로 늘려나가는 한편 전문포
장기자재전시회, 해외관련전시회의 참여와 각종 경영기술지도사업에 박차를
가해 회원사들의 발전을 도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국포장기계협회는 최근 사무국을 서울 천호동 힐탑오피스텔 1033호로 이
전했다. ( 470 )4910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