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08 00:00
수정1997.09.08 00:00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국가기술자격검정 신설종목 등에 대해 실기시험
전형료를 신설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실기시험 시행방법이 필답형에서 필기과 작업을 병행하는 복합형으로
바뀌거나 작업형으로 바뀐 58개 종목에 대해서도 시험 전형료를 조정키로
했다.
공단은 구체적인 액수를 곧 확정, 오는 29일 치러지는 시험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