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전선-미 허벨그룹, 극동허벨파워시스템 설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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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전선(대표 최병철)은 미국 허벨그룹과 합작으로 전기제품업체인
극동허벨파워시스템(가칭)을 설립키로 하고 9일 조인식을 갖는다.
극동허벨파워시스템은 고무 등 폴리머 화합물 소재의 애자와 피뢰기,
컷아웃스위치 등 전기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폴리머 소재 애자등은 기존 자기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취급
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설립될 회사의 자본금은 약 40억원이며 합작비율은 50대 50이다.
극동전선은 지난 30년간 선박용 전력용 통신용 전선을 생산해온 상장
기업이다.
또 허벨그룹은 미국내에 자회사를 22개 갖고 있으며 애자,피뢰기 등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전기제품 생산그룹이다.
<김재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
극동허벨파워시스템(가칭)을 설립키로 하고 9일 조인식을 갖는다.
극동허벨파워시스템은 고무 등 폴리머 화합물 소재의 애자와 피뢰기,
컷아웃스위치 등 전기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폴리머 소재 애자등은 기존 자기제품에 비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취급
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설립될 회사의 자본금은 약 40억원이며 합작비율은 50대 50이다.
극동전선은 지난 30년간 선박용 전력용 통신용 전선을 생산해온 상장
기업이다.
또 허벨그룹은 미국내에 자회사를 22개 갖고 있으며 애자,피뢰기 등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전기제품 생산그룹이다.
<김재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