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부의 마드야 프라데시주 투자사절단이 오는 11일,12일 이틀간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

투자사설단은 주정부 통산환경장관과 인도경제인연합회 회장등 고위
관리와 13개 기업 대표로 이뤄져 있다.

마드야 프라데시주는 발전소 광업 농업 전자 석유화학등 약 1백50개
프로젝트에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중이다.

오는 11일 행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관으로 오후 3시~
5시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12층 KOTRA 오리엔테이션룸에서 열린다.

또 12일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오후 2시~4시까지 서울
여의도 기협중앙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문의)(02)747-8192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