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의 현재 3자리 전화국번이 내년 9월6일부터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2로 시작되는 4자리국번으로 바뀐다.

한국통신은 이를위해 우선 98년 9월6일자로 현재 2백대 3자리국번호를
2를 추가한 4자리 2천대국번호로 변경(예 234-1000>-2234-1000)해
시행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