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은 10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풍요로운 삶을 창출하는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을 목표로 오는 2000년까지 수탁고 40조원과 자기자본
3천억원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또 창립기념일을 맞아 송돈규 홍보실대리 등 모범직원 96명과 장기근속자
99명에 대해 표창했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