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1일 이회창대표의 언론담당 총괄 특별보좌역에 김철의원을,
언론특보에 김충근 최문휴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고흥길 언론특보는 섭외담당 특보로 자리를 옮겼으며 기존의 특보들은
전원 유임됐다.

<김태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