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12 00:00
수정1997.09.12 00:00
한국통신은 추석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7개 주요 역
고속버스터미널 고속도로휴게소 등에서 귀성객들에게 무료 전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한통은 이를위해 서울역 부산역 등 8개 기차역, 9개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터미널 등 전국 27개소에 카드식 공중전화기와 공중전화카드를
비치한 이동전화차량을 배치한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