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실천국민운동본부 (대표회장 유호준)는 11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상록보육원에서 상록보육원 강남보육원 연세사회복지관 남산원 동명원 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대한 추석 명절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운동본부는 이날 행사에서 복지시설의 5백여 아동들에게 의류
1벌씩과 과일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