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추석) 남은 음식으로 잡채밀쌈 등 재활용 '지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명절이 지나면 남은 음식이 생기게 마련.
아까워하면서도 그냥 냉장고에 묵혀 두다가 버리기 십상이다.
알뜰주부의 살림지혜.
남은 음식을 재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몇가지를 알아보자.
<> 잡채밀쌈
<>재료 =남은 잡채 적당량, 오미자가루 2큰술, 쑥가루 약간, 밀가루 1/2컵,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법
1.오미자는 하루전쯤 불려 겹체에 받친다.
2.유리그릇에 밀가루와 물을 같은 양으로 넣고 소금을 약간 첨가, 풀어
놓는다.
3.2와 같은 방법으로 오미자 쑥가루를 넣은 물에 밀가루를 풀어 색을
낸다.
4.남은 잡채는 듬성듬성 자른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돌오돌하게
볶는다.
5.팬에 밀전병을 부쳐 잡채를 넣고 돌돌 만다.
6.밀전병이 식은후 잘라서 식성에 따라 겨자나 간장소스와 곁들여 낸다.
< 도움말.자료제공 =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왕준련 회장, 동아요리학원
김희순 원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
아까워하면서도 그냥 냉장고에 묵혀 두다가 버리기 십상이다.
알뜰주부의 살림지혜.
남은 음식을 재활용해 만들 수 있는 요리 몇가지를 알아보자.
<> 잡채밀쌈
<>재료 =남은 잡채 적당량, 오미자가루 2큰술, 쑥가루 약간, 밀가루 1/2컵,
간장 2큰술, 식초 1큰술, 고춧가루 1/2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조리법
1.오미자는 하루전쯤 불려 겹체에 받친다.
2.유리그릇에 밀가루와 물을 같은 양으로 넣고 소금을 약간 첨가, 풀어
놓는다.
3.2와 같은 방법으로 오미자 쑥가루를 넣은 물에 밀가루를 풀어 색을
낸다.
4.남은 잡채는 듬성듬성 자른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돌오돌하게
볶는다.
5.팬에 밀전병을 부쳐 잡채를 넣고 돌돌 만다.
6.밀전병이 식은후 잘라서 식성에 따라 겨자나 간장소스와 곁들여 낸다.
< 도움말.자료제공 =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왕준련 회장, 동아요리학원
김희순 원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