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700선에 육박한 12일 기관투자가들은 9백10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8백98억원어치를 팔아 12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과 종합금융회사가 매수우위였고 증권 보험 투신 은행은 모두 매도
우위였다.

< 괄호안은 만주단위 >

<>순매수=한전(10.9) 외환은행(8.3) 산내들인슈(7.1) 태화쇼핑(7.0)
상업은행(6.3) LG화학(5.1) 동성철강(4.3) 두산건설
삼성정밀화학(이상 3.9) 대영전자(3.4)

<>순매도=현대건설(15.1) 대림산업(10.8) 한일은행(8.4) LG금속(8.2)
금호건설(8.1) 강원은행(7.0) 한미리스(5.0) 한진건설(4.9)
대구백화점(4.9) 동아건설(4.7)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백47억원어치를 사들이고 3백43억원어치를 팔아 96억원을
순매도했다.

<>매수=현대건설(39) 신한은행(14) 삼성중공업(7) 한일은행(5) 한전(4)

<>매도=한전(50) 조흥은행(22) 외환은행(17) 신한은행(16) 현대건설(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