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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유머] '회의장의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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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 the height of an international conference a munitions king let
    out a cry of anguish.

    The chairman-prime mini ster of a great European power-was outraged.

    "Gentle men," he declared, "this will never do.

    The lights will be extinguished for five minutes.

    All of us will file out of this chamber in darkness.

    The thief, as he exits, will place the watch on the table there
    beside the door, where the buhl clock now stands."

    The delegates filed out in silence and darkness.

    Five minutes later the room was relighted.

    Not only was the watch still missing; the buhl clock had also
    disappeared.

    ----------------------------------------------------------------------



    <> at the height of : ~에 한창일 때에
    <> munitions : 군수품
    <> hook : (미국속어) 훔치다
    <> will never do : 안된다, 용납되지 않는다
    <> file out : 줄지어 나가다
    <> buhl : 상감 세공

    ----------------------------------------------------------------------



    국제회의가 한창 진행중인데 군수업계의 거물이 비명을 질렀다.

    고가의 시계를 도둑맞은 것이다.

    회의를 진행시키고 있던 유럽의 어느 강대국 총리는 크게 노했다.

    "여러분, 이것은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5분간 전등을 끄겠습니다.
    캄캄하게 해놓고 다들 줄지어 밖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훔친 사람은
    금속세공품 시계가 놓여있는 문가의 탁자에 시계를 내놓기 바랍니다"

    대표들은 암흑속을 말없이 줄지어 나갔다.

    5분뒤에 다시 불어 켜졌다.

    그러나 문제의 시계는 나오지 않았고 금속세공품 탁상시계마자도
    온데간데가 없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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