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 올 영업실적 호조 .. 상반기 매출 3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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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의 영업실적이 전반적인 연방경기 침체에도 불구 크게 늘고있다.
17일 갑을그룹에 따르면 주력사인 갑을방적(면사 면직물 가공지)과
(주)갑을(폴리에스터 레이온 나일론 벨벳 플로킹직물) 등은 지난 상반기중
각각 매출2천97억원과 2천2백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각각 32.0%, 57.9%가 늘어난 것이다.
경상이익은 25억4천만원(1백10.2% 증가), 27억9천만원(15.1배 증가)을
기록했고 이에따라 순익은 15억3천만원(79.8% 증가), 16억1천만원(13.7배
증가)를 각각 나타냈다.
<채자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8일자).
17일 갑을그룹에 따르면 주력사인 갑을방적(면사 면직물 가공지)과
(주)갑을(폴리에스터 레이온 나일론 벨벳 플로킹직물) 등은 지난 상반기중
각각 매출2천97억원과 2천2백4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각각 32.0%, 57.9%가 늘어난 것이다.
경상이익은 25억4천만원(1백10.2% 증가), 27억9천만원(15.1배 증가)을
기록했고 이에따라 순익은 15억3천만원(79.8% 증가), 16억1천만원(13.7배
증가)를 각각 나타냈다.
<채자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