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사, 대용량/새 구조 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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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이커인 인텔사는 컴퓨터 기능을 혁신적으로 높여주는
새로운 칩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스트레이타플래시"로 명명될 이 새 칩은 메모리 셀, 혹은 트랜지스터의
정보보유 용량을 종전보다 두배로 늘리게 된다"고 인텔측은 밝혔다.
인텔의 고든 무어 명예회장은 "이번 새 칩의 개발은 칩의 기본구조를 바꿔
컴퓨터 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원가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동시 PC, 비디오 게임, 휴대전화, 이동전화기, 디지털 사진기술 등 여러
분야로 기술응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새로운 칩을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스트레이타플래시"로 명명될 이 새 칩은 메모리 셀, 혹은 트랜지스터의
정보보유 용량을 종전보다 두배로 늘리게 된다"고 인텔측은 밝혔다.
인텔의 고든 무어 명예회장은 "이번 새 칩의 개발은 칩의 기본구조를 바꿔
컴퓨터 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원가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동시 PC, 비디오 게임, 휴대전화, 이동전화기, 디지털 사진기술 등 여러
분야로 기술응용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