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680대로 폭락한 19일 기관투자가들은 5백73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6백48억원어치를 팔아 7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은행 보험만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을뿐 투신권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많았다.

(괄호안은 만주 단위)

<>순매수=현대금속(9.8) 하나은행(8.4) 금강개발(4.7) 동성(3.8)
대영포장(3.7) 신한은행(3.4) 엘렉스컴퓨터(3.3) 서통(3.0)
한국코아(2.8) 한진중공업(2.6)

<>순매도=제일은행(88.3) 호텔신라(15.9) 한국화장품(13.9)
기아특수강(11.6) 대우전자(9.7) 삼선공업(8.0) 동양기전(7.7)
LG상사(7.1) 대한알루미늄(6.0) 삼호(5.0)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백86억원어치를 사고 3백56억원어치를 팔아 7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제일은행(88) 신한은행(18) 조흥은행(16) 대우전자(16) 호텔신라(15)

<>매도=서울은행(63) 한국외환은행(51) 조흥은행(30) 신한은행(26)
상업은행(25)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