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여의도 중진공 빌딩 8층에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를 개설한다.

이 전자상거래 지원센터는 중소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과
벌이는 각종 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전자 상거래를 통해 수출입및 산업협력을 추진하려는 중소기업들은
이 센터를 활용하면 된다.

중진공은 오는 26일 9시 중진공본부에서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는다.

< 이치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