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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II면톱]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4개 민간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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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1일 오는 2001년까지 개발하기 위한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부두의 사업비 조달 등을 위한 민자유치계획을 확정했다.

    공단은 5만톤급 4선석과 2만톤급 4선석 등 총 8개 선석으로 개발될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부두를 4개 단위로 묶어 국내외 정기선사와
    하역회사를 대상으로 국제경쟁입찰방식을 통해 4개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최저 8백억원에서 최고 1천3백80억원에 이르는 민자
    개발비를 올해부터 5년에 걸쳐 공단이 발행하는 연리 5%의 컨테이너부두
    개발채권을 분할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해야 한다.

    이번 입찰에는 지난해 국내항 컨테이너처리물량이 20피트짜리 5만개
    이상인 국내외 정기선사와 하역회사의 경우 단독으로 참여할 수 있다.
    5만개 이하인 선사와 하역회사는 컨소시엄을 형성해 참여해야 한다.

    공단은 참여 희망자중 2백점 만점에 채권매입 제시액(1백70점)이 많은
    업체와 사업계획평가(30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업체를 민자참여업체
    로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체는 부두완공후 해마다 기본사용료와 실적사용료를 납부하고
    10년간 부두전용사용권을 갖게 된다.

    공단은 오는 30일 부산 동구 범일동 공단 회의실에서 선사 및 하역
    회사를 상대로 민자유치 설명회를 연 뒤 10월20일부터 양일간 민자참여
    신청서를 받고 다음달말까지는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양항 2단계 컨테이너개발사업에는 대한통운 세방기업 등 국내
    하역회사와 대만의 양밍,덴마크의 머스크,중국의 COSCO 등 외국원양선사
    들이 참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부산=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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